빈수박의 신나는 캐나다 토론토 라이프!


지난 8월, Vancouver 로 여행을 떠나기 전 검색을 하여 찾은 맛집 STEPHO'S..
첫 날 저녁으로 먹기로 하고 출발 !
주위에 주차할 곳이 별로 없어 한사람이 미리 줄을 서있기로 하고 :) (식사시간마다 줄이 길어요)
나머지는 주차할 공간을 찾으러 갔다가 다시 합류했답니다.
한 30분 즈음 기다렸을까 자리가 나왔구요.. 뭘 시켜야 할지 망설이다가 soup 종류 하나와 식사 네 종류를 시켰답니다.
무엇을 골랐는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아마도 종류별로 골랐던 걸로.. :)

보시다시피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고, 한국인 입맛에는 좀 심심하다 생각 될 수도 있겠네요.
개인적인 평가를 들자면, 한번즈음은 먹어보아도 될 만한 음식 하지만 줄은 서서 먹기 싫은 그런 음식점 이랄까요?

lol